나의 이야기

지리산 반야봉 0701'18

orius 2018. 7. 5. 09:29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시차 적응 겸 혼자 지리산 반야봉을 올랐다.


아랫녁은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를 예{보했는데

능선은 화창한 햇살과 미세먼지 없는맑은 날씨,

게다가 쾌적한 바람이 계속 불어 최상의 산행길이었다.


우리나라는 어딜 가든 1-2시간내에 갈 수 있는 것이

참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땅 덩어리 큰 나라가 부럽기도 하다.


봄꽃들은 다 지고, 아직 여름꽃들은 미처 피지를 못하여

들꽃 많은 지리산 능선에 꽃들이 거의 없어서 의외였고

심심하였다..




피아골








천왕봉은 희미하개 보인다..












                               범꼬리




                               누른종덩굴












노루오줌








민눈양지꽃




종덩굴 씨방




참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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