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시차 적응 겸 혼자 지리산 반야봉을 올랐다.
아랫녁은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를 예{보했는데
능선은 화창한 햇살과 미세먼지 없는맑은 날씨,
게다가 쾌적한 바람이 계속 불어 최상의 산행길이었다.
우리나라는 어딜 가든 1-2시간내에 갈 수 있는 것이
참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땅 덩어리 큰 나라가 부럽기도 하다.
봄꽃들은 다 지고, 아직 여름꽃들은 미처 피지를 못하여
들꽃 많은 지리산 능선에 꽃들이 거의 없어서 의외였고
심심하였다..
피아골
천왕봉은 희미하개 보인다..
범꼬리
누른종덩굴
노루오줌
민눈양지꽃
종덩굴 씨방
참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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