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위스 여행 첫째 날 - 그뤼에르 치즈 마을..

orius 2018. 8. 26. 00:18

8.18-8.24일까지 대학 친구 6가족 부부동반으로

롯데관광 패키지로 스위스 회갑여행을 다녀왔다.


지독히도 무더웠던 폭염 대한민국 땅을 떠나

알프스 산록에 파묻혀 그간 살아왔던 여정을 돌아볼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행복해 했다.


대한항공 비행기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2;30분만에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

바덴이라는 소도시에 여장을 풀었다.


우리가 살던 곳과는 다르게 역시 조용하고 깨끗하여

마음부터 푸욱 풀어지고 여유로워졌다..





첫날 머물렀던 호텔..




1270년에 세워진 그뤼에르성과 치즈 마을이 눈에 들어오고..




치즈공장에서..




900년 넘게 전통 방식으로 치즈를 만들고 있으며 스위스 3대 치즈 중 하나라고 한다.



















































그뤼에르성에서..















































































Raclette(라끌렛)요리

스위스 지방의 전통적인 요리로 딱딱한 치즈를 그릴에 녹여 감자에 발라 먹는다

감자도 맛있고, 고소한 치즈를 발라 먹으니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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