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0129'19 황매산에서

orius 2019. 1. 31. 23:12


거북바위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

포근한 햇살..

도저히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그랬지만

긴장을 완전 내려놓을 수 있던 날..











만화에 나오는 스누피 강아지를 닮은 누룩덤..





차를 아래로 몰았다


겨울인데도

고속도로상에서 보이는 덕유산에는

그 흔했던 눈, 상고대가 전혀없어

p a s s ....




















매끈한 바위를 걸어보고 싶어

황매산으로..


대기마을-누룩덤-황매산-모산재 코스롤 잡았다..












하트표시 바위






모산재



지나온 누룩덤



소국에 온 거인의 장난끼..












거북이 닮은 바위












칠성봉






지리산 천왕봉



황매산 철쭉평전






기상 조건으로는 올 겨울 들어

최상, 최적, 최고의 날이었던 것 같다.






















포근함, 미세먼지 농도, 햇살,

구름없는 하늘, 무풍, 조망..




















모산재



돛대바위



소국나라에 온 거인의 횡포..



남근석



양복점의 양복걸이..



누워계신 부처님















친구들과의 정담은 끝이 없었다..










근심바위



순결바위








꽃망울 맺은 삼지닥나무



영암사지 쌍사자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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