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당직 중
식사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주변 골목길을 어슬렁 거린다..
어느 곳이나
치열한 삶의 현장..
자연 생태계의 살아가는 모습들은
꽤나 靜中動이다..
팍팍하지 않을텐데도
여유롭고 평화스럽고
아름답기까지..
조물주가 내려다 보이는
인간들의 삶의 모습도 그러할까?!
앵두
바위취
돔부
오이
돌나물
수레국화
인동덩굴
호두
뱀딸기
밤꽃
밤나무 수꽃
암꽃
초롱꽃
메꽃
가지
강낭콩
개양귀비
접시꽃
루드베키아
어성초
낮달맞이꽃
싸리꽃
때이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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