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시달리다 도망을 하다시피 찾아간 동해안, 삼척은
기온이 많이 낮아 더위를 잊을 수 있었고, 특히 밤에는 쾌적하여
산토리니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좋은 여행은 역시 좋은 선택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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