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한다.
올해의 날씨도 좀 특이하다..
장마가 끝나도록 무더위 세력이 약했고,
장마도 예전같이 위세를 부리지 못했다..
꽃과 과일, 열매들이 틈실하지 못하고
당도도 덜한 편이다.
매일같이 흐리던 하늘이 오랜만에 틔여
햇살이 쨍쨍하다..
무더위가 시작한다는데
인간, 동물들한테는 시련 시작..
초목들에게는 알찬 성숙 시작이다.
은방울꽃 씨방
타래난초
노랑원추리
낙엽버섯
고깔먹물버섯
속단
노루오줌
누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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