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0917'19 대둔산의 새벽

orius 2019. 9. 18. 15:03





조물주가

밤새 아름답게 빚어 만든

하루를

매일 아침마다 세상에 선물을 해주고 있다.


그 받은 하루를

아름답게 채색하는 것은 인간들의 몫인데

요즘 거짓과 위선, 탐욕, 후안무취, 몰인간화 된

새로운 변종들이 나타나 어지럽히고 있어 안타깝다.


맑고,

깨끗하고,

정갈한

가을 아침 기운으로

어지러움을 달래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23'19 선운산 꽃무릇  (0) 2019.09.25
0922'19 골목길 속의 가을  (0) 2019.09.25
0915'19 가야산-만물상  (0) 2019.09.18
0914'19 고교 친구들과 운암산에서  (0) 2019.09.18
0913'19 장안산에서  (0)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