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구정 연휴 아파트 화단의 봄소식

orius 2019. 2. 8. 09:29








손등이나 목덜미를 훔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아직은 차갑지만

금방이라도 봄소식이 밀려올 듯하다..


그 낌새를 가장 먼저 예민하게 느끼는

초목들에게

봄소식을 묻는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09'19 적상산에서  (0) 2019.02.11
0204'19 유안청빙폭  (0) 2019.02.08
0202'19 덕유산 설경2  (0) 2019.02.08
0202'19 덕유산 설경1  (0) 2019.02.08
0129'19 황매산에서  (0) 2019.01.31